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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 [Daily/Diary] - 초보 블로거의 티스토리 블로그 도전기 #1 (부제: 완벽주의를 타파하자)
챕터
1. 오블완 챌린지 이모티콘 리뷰
2. 블로그 최적화 시작!
3. 로고 계획
1. 오블완 챌린지 이모티콘 리뷰
오늘 오블완 챌린지 경품 당첨자 발표와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티스토리 이모티콘이 지급되었다! 귀여워 사실 블로그 이모티콘이라고 해서 기존의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같은 스티커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이모티콘이었다! 요즘 편집샵에서 볼 수 있는 느낌의 그림들이어서 트렌디하고 사용하고 싶어지는 이모티콘들이다. 다른 경품들은 안 된 것 같다ㅠㅠ 되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자, 그래서 지금부터 어떤 이모티콘들이 있나 살펴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정보글이나 음식점 리뷰글들이 많은 티스토리 답게 제품 정보, 협찬 리뷰, 메뉴 안내, 주차 정보, 위치 정보 등의 실용적인 블로그 이모티콘들이 많이 나왔다.
이 외에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한줄요약, 댓글공감 부탁해요 등 나 처럼 정보글을 많이 적지 않는 사람들도 활용하기 좋은 이모티콘들도 있었다.
내 최애 이모티콘은 이 것 두 개!
감사합니다에 타고있는 고양이가 너 무 귀엽다... 나만 고양이 없어
댓글 공감 부탁해요 이모티콘은 정말 필요했던 이모티콘이다... 글자로 적어야 하나 다른 사람들처럼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좀 있었는데 깔끔하고 귀여운 이모티콘이 나와서 이 것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2. 블로그 최적화 시작!
수익화를 위해서 블로그 최적화를 시작했다! 우선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네이버, 구글, 빙, 줌 등의 포털사이트에 웹사이트 등록을 했다. 다음을 통한 검색유입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사람들은 네이버나 구글로 검색을 많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여러 사이트에서 접근이 가능하면 좋으니까~라는 생각으로 등록했다. 생각보다 복잡해서 여러 사람들의 안내글을 보고 어렵게 등록을 했다. 아직 막 등록한 상태라서 유입이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
그리고 포스팅 설정도 검색하기 좋게, 그리고 광고플랫폼들이 선호하는 느낌으로 바꾸고 있다. 하지만 최대한 내가 원하는 느낌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사진 용량이라던가, alt 태그라던가, 제목 폰트(h태그)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정말 많더라. 링크를 다는 것도 가끔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서 논문을 읽고 쓴 글들은 하이퍼링크는 없애고 대신 확실하게 출처를 밝혔다. 이렇게 해도 카카오 애드핏 심사 보류는 확정이긴 한데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 하나둘씩 바꾸는 게 더 편할 것 같아서 짬짬이 시간을 내서 글을 수정하고 있다. 새삼 쉬운 것은 없다고 느낀다. 나는 개인적으로 공부가 투자대비 아웃풋이 좋은 편인 것 같다... 이래서 어른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3. 로고계획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는 직접 로고, 헤더 등을 디자인해서 만들고는 했었다. 근데 티스토리는 좀 다른 것 같아서 어려웠다. 내가 html과 css 마스터였다면 진짜 화려하게 블로그를 꾸몄을 것이다. 그래도 현재의 지식에서 최선을 다해서 꾸며놓았고, 여유가 되면 또 하나씩 추가해 볼 것이다. 근데 블로그 타이틀 부분이 많이 아쉬워서 로고를 만들어서 대체하려고 한다. 현재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펜이나 연필로 모노톤으로 스케치 한 느낌으로 그린 파도 물결이다. Canva와 내 손을 활용해서 하루빨리 만들어서 변경해야겠다. 나중에 왜 blog.seashore이라고 이름을 붙이게 되었는지도 적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직 1일 1포스팅 목표는 순향중이다. 오늘도 블로그 완료!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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