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

블로그 컨텐츠에 관한 고찰 및 브레인스토밍(그냥 주저리) | 초보블로거의 티스토리 도전기 #4

이전 글 보기: 2024.12.14 - [Daily/Diary] - 이제 막 애드핏을 통과한 baby블로거의 수익 최초공개 | 초보블로거의 티스토리 도전기 #3 요즘 꽤 다양한 주제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사실 나는 공부랑 논문 기록용으로 이 블로그를 개설했었다. 근데 휴학하면서 당분간의 쉬고 싶기도 했고, 처음에는 매일 블로그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서 오블완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내가 쓰기 편하고 일상적인 주제로 글을 많이 적었던 것 같다. 지금은 글을 쓰는 속도가 좀 빨라져서 주제를 좀 잡아볼까 생각하고 있다.  아마 정리해서 따로 공지글을 하나 더 올릴 수도 있다...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챕터1. 블로그 주제를 고민하는 이유2. 취미 관련 주제들3. 본업 관련 주제들4. 최..

Daily/Diary 2024.12.16

초보 블로거의 티스토리 블로그 도전기 #1 (부제: 완벽주의를 타파하자)

뭔가 시리즈 글만 늘어나는 것 같다면 당신의 착각이 아니라 진짜 맞을 수도.. 챕터1.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2. 완벽주의 성향을 마주하다3. 20 포스트 달성 축하 및 애드핏 신청완료! (벌써 광고가?) 1.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일단 나는 체계적인 블로그 운영과 좀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귀찮으니까!"가장 중요한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좀 힘들다고 생각했다. 본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순 수익만을 위해 블로그를 키우는 일은 절대 할 수 없는 사람이라서... 일도 돈도 안되니까 당연히 동기부여가 떨어지고 그러면 또 꾸준히 글을 안 쓰게 되고... 그런데 최근에 휴학을 하면서 쉬는 동안 뭐라도 해볼까? 하고 재미 삼아 티스토리 챌린지에 참여한 게 시작이었다. ..

Daily/Diary 2024.12.07

[일기] 오블완 챌린지를 마치고 내 블로그의 행방을 고민해보는 글

있어 보이게 제목을 적긴 했지만 오늘은 일기글인 만큼 편안하게 적겠다. 오블완 챌린지 동안 맨날 맨날 글을 썼는데, 그 이후 개인적인 바쁜 일과 겹치면서 며칠 글을 못 썼더니 어느새 12월 3일이라는 애매한 날짜가 되어 버렸다. 블로그를 계속 굴려나가려면 어느정도 콘텐츠가 정해지면 좋을 것 같아서, 근데 너무 부담되지 않는 방향으로 내가 즐길 수 있는 주제가 뭐가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한다.  1. 책 리뷰올해의 목표 중 하나이자 이번 4분기 목표는 바로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최근까지는 꽤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생각했으나.. 다시 좀 소홀해진 것 같아서 정신 차리고 해 봐야겠다. 책을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하고, 중간 중간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서 아마 책 중간중간 글을 쓸 것 같..

Daily/Diary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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