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

작심삼일 파훼법: 삼일마다 계획을 새로 세움 | 초보블로거의 티스토리 도전기 #5

이전 이야기: 2024.12.14 - [Daily/Diary] - 이제 막 애드핏을 통과한 baby블로거의 수익 최초공개 | 초보블로거의 티스토리 도전기 #32024.12.16 - [Daily/Diary] - 블로그 컨텐츠에 관한 고찰 및 브레인스토밍(그냥 주저리) | 초보블로거의 티스토리 도전기 #4챕터1. 글쓰기 계획표 점검2. 애드센스 보류 및 애드핏 수익3.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다 언젠가 먹었던 맛있는 베이글 샌드위치로 글을 열어본다. 정말 맛있었다... 잠봉뵈르 느낌도 나고. 라떼 아트도 너무 이쁘다. 내가 시간적, 금전적 여유만 있었다면 진짜 먹방 블로거를 했을 텐데...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여유를 가지는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한 것 같다.  글쓰기 계획표 점검사실 오늘까지 논문 관련 글을..

블로그 컨텐츠에 관한 고찰 및 브레인스토밍(그냥 주저리) | 초보블로거의 티스토리 도전기 #4

이전 글 보기: 2024.12.14 - [Daily/Diary] - 이제 막 애드핏을 통과한 baby블로거의 수익 최초공개 | 초보블로거의 티스토리 도전기 #3 요즘 꽤 다양한 주제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사실 나는 공부랑 논문 기록용으로 이 블로그를 개설했었다. 근데 휴학하면서 당분간의 쉬고 싶기도 했고, 처음에는 매일 블로그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서 오블완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내가 쓰기 편하고 일상적인 주제로 글을 많이 적었던 것 같다. 지금은 글을 쓰는 속도가 좀 빨라져서 주제를 좀 잡아볼까 생각하고 있다.  아마 정리해서 따로 공지글을 하나 더 올릴 수도 있다...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챕터1. 블로그 주제를 고민하는 이유2. 취미 관련 주제들3. 본업 관련 주제들4. 최..

초보 블로거의 티스토리 블로그 도전기 #1 (부제: 완벽주의를 타파하자)

뭔가 시리즈 글만 늘어나는 것 같다면 당신의 착각이 아니라 진짜 맞을 수도.. 챕터1.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2. 완벽주의 성향을 마주하다3. 20 포스트 달성 축하 및 애드핏 신청완료! (벌써 광고가?) 1.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일단 나는 체계적인 블로그 운영과 좀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귀찮으니까!"가장 중요한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좀 힘들다고 생각했다. 본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순 수익만을 위해 블로그를 키우는 일은 절대 할 수 없는 사람이라서... 일도 돈도 안되니까 당연히 동기부여가 떨어지고 그러면 또 꾸준히 글을 안 쓰게 되고... 그런데 최근에 휴학을 하면서 쉬는 동안 뭐라도 해볼까? 하고 재미 삼아 티스토리 챌린지에 참여한 게 시작이었다. ..

[일기] 오블완 챌린지를 마치고 내 블로그의 행방을 고민해보는 글

있어 보이게 제목을 적긴 했지만 오늘은 일기글인 만큼 편안하게 적겠다. 오블완 챌린지 동안 맨날 맨날 글을 썼는데, 그 이후 개인적인 바쁜 일과 겹치면서 며칠 글을 못 썼더니 어느새 12월 3일이라는 애매한 날짜가 되어 버렸다. 블로그를 계속 굴려나가려면 어느정도 콘텐츠가 정해지면 좋을 것 같아서, 근데 너무 부담되지 않는 방향으로 내가 즐길 수 있는 주제가 뭐가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한다.  1. 책 리뷰올해의 목표 중 하나이자 이번 4분기 목표는 바로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최근까지는 꽤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생각했으나.. 다시 좀 소홀해진 것 같아서 정신 차리고 해 봐야겠다. 책을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하고, 중간 중간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서 아마 책 중간중간 글을 쓸 것 같..

Daily/Diary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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