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지은이: 에릭 와이너 옮긴 이: 김하현"인생에서 길을 잃는 수많은 순간마다 이 철학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이 책은 각 챕터마다 한 명의 철학자를 테마로 삼아, 철학과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순간이나 고민을 엮어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가의 일기를 읽는 듯한 느낌도 든다. 현재 길을 잃은 것 같아 이 책을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목차 (누르면 이동 PC only)1.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2. 아우렐리우스와 나의 공통점에 관한 고찰1.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침대에서 나가야만 하는가?"이 챕터에서 나를 사로잡은 질문이자,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아침에 일어나면 쉽게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5분만..."을 다섯 번 정도 반복하며 그 자리에 누워 있는 나를 발견한다..